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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에게 첫 통장을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님이라면 새마을금고 꿈나무적금을 꼭 한 번 알아보세요.
저도 최근에 초등학생 아이 이름으로 직접 가입해본 경험을 바탕으로, 실제 후기와 꿀팁을 정리해봅니다.
1. 아이 이름으로 직접 통장 개설, 절차는?
꿈나무적금은 반드시 자녀 명의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.
부모님 명의로는 불가하고, 아이 1명당 1계좌만 개설 가능해요.
저는 미리 기본증명서(상세), 가족관계증명서(상세), 아이 도장, 제 신분증까지 준비해서 가까운 새마을금고에 방문했습니다.
지점마다 요구 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, 꼭 미리 전화로 확인하세요.
2. 실제 가입 과정 & 분위기
아이와 함께 방문하니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.
아이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고, 직접 사인(혹은 도장)도 찍게 해주니 아이도 뿌듯해하더라고요.
부모가 대리인으로 동반해야 하고, 아이가 만 12세 이하(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)여야만 가입이 가능합니다.
3. 금리와 우대조건, 실제 적용받은 팁
2025년 기준 최대 연 9.9% 금리라는 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.
저는 자동이체, 가족거래(부모 명의 통장), MG더뱅킹 앱 가입 등 우대조건을 모두 맞춰서 최고 금리를 적용받았습니다.
지점별로 기본금리와 우대조건이 다르니, 방문 전 꼭 문의하세요.
4. 실제 이자와 만족도
월 10만 원씩 1년간 넣으면, 세전 기준 이자만 약 6만 원이 넘게 붙습니다.
시중은행 적금과 비교하면 2~3배 수준이라 정말 만족스럽습니다.
무엇보다 아이가 직접 통장을 받아보고, 저축 습관을 길러주는 계기가 되어 뿌듯했습니다.
5. 가입 전 꼭 체크할 점
- 지점마다 금리·우대조건·서류가 다르니, 반드시 미리 전화 문의하세요.
- 선착순 한정 판매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. 빠른 방문이 유리해요.
- 아이 명의로만 가입 가능, 부모님은 대리인으로 동반 필수!
- 형제자매가 있으면 각각 가입 가능(1인 1계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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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 후기
새마을금고 꿈나무적금은 아이의 첫 금융 경험, 고금리 혜택, 저축 습관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어린이 적금입니다.
실제 가입해보니 절차도 어렵지 않고,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.
아이와 함께 통장 만들며 소중한 추억도 쌓아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