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목차
반응형
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시 증권사마다 제공하는 자료 형식, 계산 방식, 절차가 달라 혼란스러운 투자자들이 많습니다.
삼성증권, 키움증권, 미래에셋증권, NH투자증권, 한국투자증권의 차이점을 비교해 실전 신고에 활용하세요.
1. 증권사별 양도소득세 계산 방식 차이
증권사 | 계산 방법 | 자료 제공 형태 | 특징 |
---|---|---|---|
삼성증권 | 이동평균법 | PDF + 엑셀 | 과세기준일 환율 반영, 타 증권사 자료 통합 편리 |
키움증권 | 선입선출법(FIFO) | HTS 자동계산기 | 실시간 세액 예측 가능, 초보자 친화적 |
미래에셋증권 | 이동평균법 | 거래내역 요약본 | 환율 기준 명시, MTS에서 즉시 다운로드 |
NH투자증권 | 사용자 선택 가능 (FIFO/이동평균) |
세무보고서 | 3년치 데이터 제공, PDF 보고서 정리 |
한국투자증권 | 이동평균법 | 엑셀 시트 | 필요경비(수수료) 자동 반영 |
2. 주요 증권사별 신고 자료 추출 방법
- 삼성증권: 홈페이지 → [리서치] → [세무지원자료] → 해외주식 양도세 리포트 다운
※ 엑셀 파일로 세부 거래내역 확인 가능 - 키움증권: HTS → [온라인지점] → [해외주식 세금신고 자료] 또는 영웅문S 검색
※ 자동 계산기로 예상 세액 미리 확인 - 미래에셋증권: MTS → [나의 정보] → [세무신고자료] → 거래년도 선택
※ 매매일자별 환율 기재됨
3. 계산 방식에 따른 세금 차이 예시
- 케이스: 2024년 1월 10주 $100 매수 → 6월 5주 $150 매수 → 12월 15주 $200 매도
이동평균법: 평균단가 $116.67 → 양도차익 $1,250 → 세금 22% = 275만 원
선입선출법: 10주($100) + 5주($150) 매도 → 양도차익 $1,750 → 세금 385만 원
※ 110만 원 차이 발생!
4. 증권사 선택 시 고려할 3가지 포인트
- 계산 방법: 이동평균법이 세금 변동성 ↓ (장기투자자 적합)
- 자료 정확도: 환율·수수료 반영 여부 확인
- 지원 기능: 자동 계산기, 통합 보고서 제공 여부
5. 실전 신고 팁
- 거래한 모든 증권사 자료를 합산해 신고 (단일 증권사 자료만 제출 시 과소신고 리스크)
- 이동평균법 적용 증권사는 평균단가를, FIFO는 매수일자를 꼭 확인
- 2025년 7월 이후 신규 거래는 「선택적 이동평균법」 도입 예정 → 증권사 공지 확인 필수
연관글
증권사별 양도소득세 처리 방식의 차이는 최종 세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.
본인의 투자 패턴에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고, 정확한 신고로 합법적 절세를 실현하세요!
반응형